<사진=배우 강경준 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배우 강경준이 8일 오전 방송된 SBS 김영철의 파워FM의 혼자 쓰는 오디오북 나나랜드‘에 코너에 출연해 아내인 배우 장신영과의 대중교통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청취자의 문자 메시지 질문을 전하던 DJ 김영철은 “우연히 지하철에서 봤는데 연예인 포스에 놀라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는 것에 또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김영철은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냐”고 묻자 이에 강경준은 “저희는 자주 이용하는 편”이라며 “놀러가거나 하면 차를 갖고 가는 경우가 있긴 한데 요즘은 주차공간도 넓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타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놀러갈 때 차를 이용한다는 배우 강경준은 올해 초 자신의 SNS를 통해 여행 사진과 함께 “지난 한해 우리가족에게 많은 추억을 선물해 줘서 너무 고마웠던 티구안”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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