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가박스>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양산라페이스타점 오픈 기념으로 메가박스가 할인 및 팝콘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메가박스가 5일 경남 양산 복합쇼핑몰 양산라피에스타에 7개관, 922석 규모로 ‘양산라피에스타점’을 공식 오픈한다고 당일 밝혔다.

신규 지점은 전 좌석 가죽시트를 도입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일부 상영관에는 최고급 사양의 리클라이너 좌석을 설치했다. 사운드 역시 최고사양을 갖춰 영화 관람 시 놀라운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메가박스는 이번 양산라피에스타점 오픈을 기념해 최대 규모만큼 커다란 혜택을 담은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먼저, 21일까지 양산라피에스타점을 방문하는 고객에 6000원으로 영화 관람할 수 있게 했다. 티켓 제시 시 미니 팝콘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30일까지 진행되는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로 가입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관객에게 메가박스 멤버십 9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카카오톡에서 ‘메가박스 양산라피에스타’를 검색해 플러스 친구 추가하면 영화 2000원 할인 쿠폰과 팝콘(R) 쿠폰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오픈 기념 경품 이벤트와 멤버십 무료 시사회 등을 열어 양산라피에스타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원 메가박스 양산라피에스타점장은 “지역 내 최고 규모의 쇼핑몰로 주목받고 있는 양산라피에스타에 지역 최대 규모의 극장을 오픈했다”며 “지역민들이 쇼핑, 키즈카페,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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