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오재우 기자] 한국지엠의 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가 작은 심장을 이용해 중형차 시장의 틈새를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공개된 더 뉴 말리부는 다운사이징을 거쳐 1.35리터 3기통 직분사 가솔린 E-터보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미세먼지 및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적절히 대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공개된 현대차 쏘나타와 차별화된 사이즈 엔진으로 한 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이뉴스TV>는 다운사이징의 끝판왕으로 알려진 더 뉴 말리부 1.35 터보 모델을 직접 만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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