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액션스퀘어는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신작 모바일 액션 슈팅 게임 ‘기간틱엑스(Gigantic X)’를 호주와 싱가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소프트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기간틱엑스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액션 슈팅 게임이다. 유저는 대기업 용병으로 분해 행성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통 슈팅게임의 탑 다운 뷰 방식으로 한 눈에 전장을 보며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장에서 강력한 전투를 기반으로 다양한 무기, 스킬, 협력 플레이가 중점이다.

소프트론칭은 5월 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소프트론칭 버전은 두 가지 모드로 준비됐다. 유저는 팀을 구성해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을 방어하거나 적진에 침투해 보스를 처치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기간틱엑스는 이번 소프트론칭 기간을 거친 후 대규모 멀티플레이 콘텐츠 등을 추가해 양대 마켓 글로벌 론칭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상우 액션스퀘어 대표는 “기간틱엑스는 모바일에서 구현될 수 있는 액션 슈팅 장르 재미를 극대화시킨 게임”이라며 “이번 소프트론칭 기간 동안 얻을 이용자 의견과 노하우를 결집해 글로벌 론칭에 만반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액션스퀘어는 모바일 RPG ‘이터널 랩소디’, 모바일 액션 게임 블레이드2‘ 스위치 버전, 스팀용 패키지 게임 등 다양한 신작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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