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대식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임대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4일 오후 광주 연구개발특구본부에서 개최된 국가 연구개발(R&D) 혁신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지역 연구자들과 함께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과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고 과기정통부가 후원했다. 

이번 토론회는 그간 추진된 국가R&D 혁신 정책과 제도개선에 관한 연구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경진 민주평화당 국회의원과 산학연 연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임 본부장은 “정부는 연구활동의 자율성은 높이고 연구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국가 연구개발(R&D)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연구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구자들과의 소통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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