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쿨포스쿨>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투쿨포스쿨은 풍부한 단백질로 손상된 모발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탄력과 윤기 있는 머릿결로 가꿔주는 ‘에그 레미디 헤어 에센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에그 레미디 헤어 에센스는 끈적임 없이 가볍고 촉촉한 크림 제형으로, 물로 헹궈낼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헤어 케어를 할 수 있는 노워시 헤어 트리트먼트다.

단백질이 풍부한 에그 추출물과 실크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돼 끝이 갈라지고 푸석푸석해진 모발을 매끄럽게 코팅해 윤기 나는 머릿결을 완성한다.

함유된 5가지 식물성 단백질 컴플렉스가 힘 없는 모발 장벽을 탄탄하게 강화해 모발에 윤기는 물론, 탄력까지 더해준다.

샴푸 후 약간 젖어 있거나 건조한 모발에 적당량을 덜어 골고루 펴 발라주면 잦은 펌과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을 간단하게 케어할 수 있다.

바쁜 아침 헤어 에센스 또는 잠들기 전 슬리핑 헤어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1만3500원(100ml)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투쿨포스쿨 ‘에그’ 라인의 헤어 케어 제품은 △에그 레미디 팩 샴푸 △에그 레미디 헤어 팩 △에그 레미디 헤어 오일 △에그 레미디 헤어 에센스까지 총 4종으로 확대됐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에그 레미디는 최고의 모발 영양제로 꼽히는 에그 추출물을 담아 손상된 머릿결을 뷰티 살롱에서 케어 받은 듯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헤어 케어 라인”이라며 “새로 선보인 에그 레미디 헤어 에센스는 에그 추출물에 실크 아미노산을 더해 갈라지고 푸석한 모발을 실크처럼 부드럽고 탄력 있는 머릿결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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