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오롱>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 슈콤마보니는 올 봄 여심을 저격하는 시그니처 샌들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패션 샌들의 트렌드를 리드하는 슈콤마보니의 19SS 시즌 시그니처 샌들은 스니커즈, 플랫, 플랫폼, 세 가지 아웃솔을 적용하여 편안한 착화감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러플과 큐빅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슈콤마보니 ‘보라보라 샌들’ 라인은 지난해까지 사랑받았던 ‘캉캉 샌들’ 라인을 새 버전으로 선보인다. 여성스러운 러플이 특징인 보라보라 샌들은 플랫과 플랫폼, 두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플랫폼 굽의 경우 EVA 미드솔(충격을 흡수해주는 압축합성고무 중창)을 적용해 한결 편안한 착화감을 강조했다. 샌들 가격은 21만8,000원 ~ 27만8000원이다.

‘트윙클 샌들’은 다채로운 컬러감을 더한 큐빅은 물론, 투명한 글라스 장식을 사용하여 화려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플랫과 스니커즈, 플랫폼 세 가지 스타일의 아웃솔로 출시되며, 가격은 32만8000원 ~ 34만8000원이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가벼워진 옷차림에 포인트가 될 수 슈즈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슈콤마보니는 유니크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니즈에 알맞은 상품을 제안할 뿐 아니라, 편안한 착화감까지 더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패션 스니커즈의 성공 스토리를 써가고 있는 슈콤마보니가 샌들에도 그 노하우를 이어가면서 샌들 트랜드를 리드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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