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오롱>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코오롱스포츠는 정장에도 세련되게 받쳐입을 수 있는 트렌치코트 스타일의 ‘남성 고어 3L 웨더코트(48만원)’를 올 봄 새롭게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방수, 방풍, 투습 등 아웃도어 특유 기능은 살리되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고어텍스 3L 소재를 적용해 쾌적함과 활동성을 극대화 했다.

비가 올 때를 고려해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를 더하고, 수납 공간을 넉넉히 마련했다.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오는 H라인에다, 세련된 블랙과 라이트 포레스트 등 두 가지 컬러로 나와 캐주얼룩은 물론 비즈니스맨 오피스룩으로도 적합하다.

고어텍스 2L 팩라이트 소재를 적용한 경량 ‘팩라이트 후디 재킷’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일본 디자이너 마쓰이 세이신과 협업 제품으로, 기능성뿐 아니라 젊은 감각 스타일도 챙겼다.

고어텍스 팩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한층 더 가볍고 쾌적하며,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 오버핏 재킷으로 좀 더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기 좋다.

등판에 코오롱스포츠+세이신 상록수 로고와 이번 시즌 테마인 미세먼지를 먹는 가상의 식물 ‘앳퓰랜트’에 대한 텍스트가 함께 프린트 되어 감각적인 디테일을 더했다.

컬러는 블랙과 파인 그린 두 가지로 출시된다. 가격은 미정이다.

코오롱FnC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도 고어텍스 소재 아우터 컬렉션을 출시한다.

고어텍스가 남성 정장에 적용되는 것은 이례적으로, 정장의 기능성과 착용감에 아쉬움을 느끼는 비즈니스맨들을 공략한다.

‘고어텍스 아우터 컬렉션’은 고어텍스 2L 팩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얇고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 어디에서나 편하게 입기 좋다.

또한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갖추고 있어 거친 날씨 조건에서도 비와 바람은 막아주고, 내부 습기는 빠르게 방출해 쾌적하며, 안감이 따로 필요 없는 구조로 가볍다.

여기에 솔리드 컬러와 히든 버튼, 스탠다드 칼라 등 깔끔하고 세련된 정장의 디테일을 더해 격식을 차려 예를 갖춰야 하는 자리에서 입기에도 손색없다.

‘고어텍스 아우터 컬렉션’은 집업 점퍼 스타일, 베이직 점퍼 스타일, 스탠다드 맥코트 등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45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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