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일 밝혔다.

이용자는 2일부터 ‘위너스’ 선수 카드와 신규 서버 등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위너스 카드는 17 NC 나성범, 97 해태 이종범, 01 롯데 호세 등 40명의 위너스 등급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엔씨는 위너스 서버 오픈을 맞아 신규·복귀 이용자를 위한 전용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출석부, 도전과제, 특별미션에 참여하고 업적에 따라 EX훈련 5성 직행권, 명인의 단서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019 KBO 오픈과 창원 NC파크 개장을 기념해 현장 이벤트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진행한다. 프로야구H2 커뮤니티 관리자 CM돌직구가 13일 NC다이노스와 롯데자이언츠 경기가 열리는 창원 NC파크를 방문한다. 이용자는 CM돌직구와 합동 미션을 도전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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