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놀자>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야놀자는 이달 서울, 대전, 대구에서 호텔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서울 사업설명회는 오는 7일과 23일 오후 1시 강남구에 위치한 야놀자 본사 7층에서 열린다. 9일에는 충청권인 대전 모임공간국보에서, 16일에는 경상권인 대구 엑스코에서 각각 열린다.

야놀자는 이번 설명회에서 최신 숙박 트렌드와 투자 방법을 소개한다. 

14년간 숙박 예약 플랫폼을 운영하며 확보한 야놀자만의 빅데이터 기반의 숙박시설별 예약률 변화, 세대별 호텔 선택 기준 등도 공개한다. 

여기에 상권별,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최적의 리모델링 투자 방법이 담긴 데이터도 공유할 예정이다.

이달 설명회 참석자 중 가맹 계약을 하는 선착순 10명에게는 야놀자 프랜차이즈 가맹비 10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설명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국내 유일 숙박 전시관 ‘씽크룸’ 투어와 실제 운영 중인 야놀자 호텔 프랜차이즈 매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룸쇼’를 진행한다.

송효찬 야놀자F&G 오프라인비즈니스 본부장은 “시설투자의 적기인 봄을 맞아 보다 많은 예비 가맹점주를 만나기 위해 서울 외에도 대구, 대전 지역으로 설명회를 확대했다”며 “14년 간 중소형숙박 시장을 선도해온 야놀자 점포 개발과 운영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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