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돌 맞은 아가방, 온·오프라인서 42% 할인 행사 진행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아가방앤컴퍼니는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 마음을 담아 온·오프라인 ‘착한가격’ 행사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아가방앤컴퍼니는 1979년 아기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준비된 곳이라는 의미의 ‘아가방’이라는 사명으로 시작해 브랜드를 확장하며 지난 40년간 국내 유아동 의류 및 용품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국내를 넘어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통해 유아동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활발히 하고있다.

창립일을 기념해 이날(2일) 하루동안 전국 아가방 매장에서 일부 봄 신상 외의류 및 액세서리류를  42%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매장 방문 인증샷을 해시태그 #아가방 40주년을 달아 아가방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42명에게 유모차 등 육아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공식 온라인몰인 넥스트맘에서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이날(2일)부터 오는 5일까지 넥스트맘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유아용품을 1990원에서 2990원 초특가에 제공하고, 40% 할인 쿠폰 무제한 발급, 100% 당첨되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엘츠, 로샴보, 닥터브라운, 미니노어 용품을 40~83% 할인가에 선보인다.

40주년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통합 포인트인 두두 멤버십 Awards도 진행한다.

반기별로 누적 구매 금액이 50만원 이상일 시 응모 및 추첨을 통해 보습라인과 워시라인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퓨토시크릿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

안경화 아가방앤컴퍼니 국내사업본부장은 “올해는 아가방앤컴퍼니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브랜드 리뉴얼 및 유아동 백년 기업을 향한 행보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창립 기념 상품 출시 뿐 아니라 매장, 프로모션, 이색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브랜드 활성화 전략으로 새로운 아가방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