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르까프>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르까프는 도심 속 러닝을 즐기는 시티 러너를 위한 ‘울트라 라이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르까프 신발 기술력으로 견고하게 발을 잡아주고, 가볍고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해 도심 러닝뿐 아니라 트레일 러닝까지 다양한 활동에 모두 착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울트라 라이드는 안정된 착화감, 뛰어난 쿠셔닝으로 어떤 지형에서든 가볍고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러닝화다.

신발 앞면과 옆면 무재봉 부위에 언더레이를 보강하는 마이크로 스마트 퓨즈 기술을 적용해 착화시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안정감이 느껴진다. 뒷꿈치를 받쳐주는 보강 구조를 적용해 편안한 활동을 지원한다.

미드솔(중창)에는 르까프 독자적인 쿠셔닝 기술을 적용해 푹신한 착화감을 구현했다.

미드솔 안팎, 좌우 경도를 다르게 하는 2중 구조형태(듀얼 클라우드 폼)로 고강도 충격흡수가 가능해 러닝시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고 발 피로감을 줄여준다.

아웃솔에는 리자드 그립과 라운드 엣지 기술을 적용해 러닝시 빠르고 부드러운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소재는 스판사가 포함된 베네핏 니트를 사용해 통기성과 신축성이 우수하다. 덕분에 러닝시 움직임이 자유롭고, 활동량이 많은 운동 후에도 보송보송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무지외반증을 고려한 패턴을 적용해 무지외반증이 있거나 넓은 발 볼 때문에 평소 신발 착용에 불편함을 겪는 사람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러닝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신발끈을 깔끔하게 넣을 수 있는 세심한 포켓 디자인까지 적용됐다.

르까프 울트라 라이드는 남성용 블랙, 레드 2가지 색상과 여성용 네이비, 민트, 그레이, 핑크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르까프 관계자는 “울트라 라이드는 러닝 등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시티 러닝화“라며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과 가볍고 자유로운 움직임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며 “봄 시즌 야외 스포츠활동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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