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선데이토즈가 1년여 만의 신작 모바일 퍼즐 게임 ‘디즈니팝’을 국내 오픈마켓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디즈니팝은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 등 다양한 디즈니 IP를 활용한 이야기와 3매치 퍼즐을 즐기는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선데이토즈가 1년여 만에 선보이는 디즈니팝은 이야기를 전개하며 마을 곳곳을 꾸미고 퍼즐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선데이토즈는 이번 신작으로 디즈니 IP를 활용한 코스튬 시스템과 퍼즐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유저는 친구 조이와 함께 마을을 꾸미는 미션을 진행하는 기본 구조로 구성돼 있다. 캐릭터에 입힐 수 있는 코스튬은 디즈니 IP를 활용한 인기 콘텐츠로 이야기 전개에 재미를 더해준다. 화려한 시각효과와 속도감이 돋보이는 퍼즐 플레이를 비롯해 캐릭터 특수 기술, 연속되는 블록 이동과 격파에서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현 선데이토즈 PD는 “이번 신작은 개성 있는 퍼즐 게임과 함께 친숙한 IP와 탄탄한 이야기, 코스튬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출시와 함께 다양한 업데이트와 최고의 서비스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즈니팝은 ‘미키 마우스 뮤지컬 타운’과 ‘곰돌이 푸의 숲속 공연장’ 등 이야기 챕터와 230개 퍼즐 스테이지로 첫 선을 보였다. 선데이토즈는 출시 기념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3명에게 해외여행 상품권을 증정하고, 게임 레벨에 따라 게임 내 재화, 캐릭터상품 등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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