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대신저축은행이 봄을 맞아 정기적금 특별 판매에 나섰다.

대신저축은행은 2일 최대 연 3.4%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봄맞이 정기적금 특판 이벤트인 ‘봄봄봄! 스마트 정기적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 정기적금을 △36개월 가입 시 최대 연 3.4% △24개월 가입 시 연 3.2% △12개월 가입 시 연 3.0%의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이며, 최대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다.

스마트 정기적금은 대신저축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모바일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대신스마트뱅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이 신규로 스마트 정기적금을 가입하고 영업점 현장에서 ‘대신스마트뱅크’ 앱을 설치하면 OTP발급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모바일을 통해 적금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송금이체수수료 면제 혜택이 적용된다.

이벤트는 5월 말일까지 진행되며, 문의사항은 대신저축은행 영업점이나 홈페이지, 대표전화 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홍기 대신저축은행 영업추진팀장은 “봄을 맞아 고객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금융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금융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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