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니어앤디어>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의류 제작 프로덕션 (주)뉴얼티에스는 편집숍과 온라인 채널 유통을 중심으로 하는 여성 의류 브랜드 ‘니어앤디어(Near&Dear)’를 4월 1일 정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니어앤디어’는 ‘소중한, 매우, 친밀한’ 이란 뜻으로 어디에서나 볼 수 있고 누구나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WEARABLE CASUAL 브랜드로, 사랑스러우면서 위트있는 패션성을 동시에 고려한 20대 여성을 겨냥해 내놓은 의류 브랜드다.

‘니어앤디어’가 첫 선을 보인 2019 S/S 컬렉션은 WHATEVER FOREVER: GO TO NEVERLAND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동화 속 피터팬에서 나오는 영원의 나라 네버랜드로 떠나고 싶은 소녀를 상상하여 풀어내어 늙지 않고 영원한 소녀이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스카이블루, 베이비핑크, 레몬옐로우 등 사랑스럽고 발랄한 컬러를 바탕으로 소녀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편안하게 매치한 것이 특징이다. 

‘니어앤디어’는 자사몰 오픈을 시작으로 무신사, 29cm 등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온라인 유통채널과 오프라인 편집숍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계획이다. 

‘니어앤디어’ 최선희 대표는 “니어앤디어만의 감성으로 앞으로 소녀들의 우정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시즌 별 사랑스럽고 위트있는 LOOK를 제안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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