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NHN픽셀큐브는 인기 웹툰 ‘미이라 사육법’ IP 기반의 육성 퍼즐 게임 ‘미이라 사육법: 퍼즐로 기르는 신비한 생물’이 일본에서 2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동명의 원작 웹툰은 고등학생 카시와기 소라와 손바닥만한 크기의 미이라 미이군의 공동생활을 담았다. 2014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웹툰 플랫폼 코미코에서 연재되고 있다. 단행본을 비롯해 TV 애니메이션, 패션 브랜드 콜라보 등으로 재생산되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다.

게임 미이라 사육법은 스토리와 메인 캐릭터 등 원작 세계관을 그대로 게임에 재현했다. 3매치 퍼즐 방식을 기본으로 미이라를 비롯한 다양한 생물과 교감하며 애착 관계를 형성하고, 생물 성장과 집안 꾸미기 등 육성 요소를 제공한다.

웹툰 기반 1호 게임으로 선보이게 된 미이라 사육법은 사전예약에 20만 이상이 참여했고, 출시 10일여 만에 다운로드 수 20만을 돌파했다. 일본 구글플레이 퍼즐게임 인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450개 퍼즐 레벨을 포함해 출시했고 매월 신규 레벨 100개를 업데이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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