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죠즈>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죠즈(jouz)는 무게 44g 초경량 궐련형 전자담배 죠즈12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죠즈12는 배터리 일체형임에도 44g에 불과한 무게와 헤비 유저를 위한 제품인 죠즈20보다 훨씬 슬림해진 사이즈로 주머니나 가방 등에 전혀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배터리 1회 완충 시 12회 연속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죠즈 12 역시 국내 판매 중인 스틱과 호환 가능하다.

죠즈12는 오는 15일부터 죠즈 공식홈페이지와 300여개 전자담배전문점 및 멀티샵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권장소비자가격(9만9000원)보다 약 30% 저렴한 6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이슨 장 죠즈 본사 제너럴 매니저는 “죠즈20에 대한 한국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라이트 유저들을 위한 죠즈12를 출시하게 됐다”며 “항상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반영한 서비스 개선, 제품 연구 개발로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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