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비씨카드가 비자코리아와 함께 일본 여행객들을 위해 캐시백 이벤트를 마련했다.

비씨카드는 비자코리아와 함께 일본 내 모든 비자 가맹점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BC비자카드 고객 중 1일부터 ‘#마이태그’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벤트를 태그한 5000명을 대상으로 최대 2만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태그한 뒤 5월 30일까지 BC비자카드로 일본 온·오프라인 비자 가맹점에서 누적 금액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1만원,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2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비씨카드가 없는 고객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15일부터 ‘#마이태그’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벤트를 태그한 5000명이 BC비자카드를 새로 발급받고, 5월 30일까지 해당 카드로 온·오프라인 비자 가맹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때 제공되는 캐시백은 6월 말 제공될 예정이다.

김진철 비씨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벚꽃의 계절을 맞아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비자코리아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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