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 및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홈플러스는 자사 멤버십 ‘마이 홈플러스’ 회원이 출범 1년만에 6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금까지 가입한 총 회원 수는 634만1471명으로 하루 평균 약 1만7000명씩 가입한 것으로 집계된다.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은 포인트 적립 조건과 한도를 없애고 결제금액 최대 2%가 적립된다. 신한카드와 제휴를 통해 멤버십 제도와 결제수단을 합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출범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대 100만 포인트 당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이홈플러스 모바일 앱 내 스탬프 코너에서 ‘참여하기’를 누른 후 홈플러스 대형마트/익스프레스/온라인 등에서 5만원 이상 결제시 1개씩 주어지는 스탬프를 3개 모으면 된다. 이후 증정되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긁어 당첨되면 최대 100만 포인트가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100 포인트가 지급된다.

아울러 4~17일 전국 대형마트와 익스프레스 매장에서는 홈플러스 모바일 앱을 신규로 설치한 고객에게는 진라면 5개입을 1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앱 신규 설치 시 제공되는 쿠폰을 결제할 때 제출하면 된다.

김용철 홈플러스 멤버십사업팀장은 “홈플러스가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만든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이 출범 1년만에 600만회원을 돌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알찬 혜택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가장 만족도 높은 멤버십 제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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