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놀자>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야놀자는 4월 한 달간 구매포인트를 파격적으로 상향 조정하는 ‘초특가 포인트데이’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초특가 포인트데이는 야놀자 앱에서 국내 및 해외 숙소, 레저·티켓 상품 예약 시 결제금액의 10%를 무제한 적립해주는 이벤트다. 

야놀자에서 예약할 수 있는 모든 카테고리, 모든 상품, 모든 구매건에 적용된다.

포인트 적립률 10%는 국내 카드사, 통신사, 유통사 멤버십 등을 모두 통틀어 최고 수준이다. 평소 야놀자 구매 포인트 적립률은 국내 숙박 1%, 해외 숙박 5%, 레저 5%선이다.

일례로 1박 20만원 정도 일본이나 동남아 호텔을 야놀자에서 2박 예약하면 4만원 포인트가 적립되어 공짜로 국내 숙소 1박(제휴점에 따라 가격 상이)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야놀자에서는 투숙 60일 전부터 미리 예약이 가능하니 5월 연휴 여행을 미리 준비해도 좋다.

이벤트 포인트는 국내 숙박의 경우 체크아웃 다음 날 자동 적립된다. 

레저·티켓과 해외 숙박은 5월 3일까지 일괄 지급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할인쿠폰과 중복 사용 가능하다. 기본 적립 외 추가 제공된 이벤트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오는 8월 말까지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본격적으로 여행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하는 4월을 맞아 업계를 넘어 국내 최고 수준 적립률인 10% 포인트백 혜택을 준비했다”며 “야놀자의 통 큰 할인혜택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 속 가벼운 나들이부터 국내여행과 해외여행까지 부담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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