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수향 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박혁권과 열애설 난 조수향의 인스타그램이 누리꾼들의 댓글로 뜨겁다.

29일 조수향의 인스타그램에는 “어렵게 판단한 사랑 응원하겠다”, “파이팅” 등 응원의 말과 함께 “나이 차이 토 나온다”, “저랑 동갑인데 아빠보다 4살 어린 분이랑 사귀시네요” 등 질타의 말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중의 관심이 쏠린 것은 20살 나이차 때문이다. 박혁권은 1971년생으로 올해 48세이며, 조수향은 1991년생으로 올해 28세다.

<사진=조수향 인스타그램>

열애설에 29일 박혁권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고, 조수향과 전속계약 논의 중인 눈컴퍼니 관계자 역시 “우리가 열애설과 관련 확인해볼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혁권은 드라마 ‘하얀거탑’, ‘밀회’ 등에 출연했으며, 조수향은 영화 ‘소공녀’, ‘검은 사제들’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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