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컴투스는 빅볼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를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커스피리츠는 축구 경기를 실시간 턴제로 즐기는 축구 카드 RPG다. 화려한 일러스트와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경기 운영 방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원스토어 출시로 플랫폼이 확대되며 이용자 선택의 폭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는 사커스피리츠 원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원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5~6성 올스타 선수상자를 선물로 지급한다. 신규 유저뿐 아니라 기존 유저들도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도 5성 선수 풀 강화, 펭귄&정령 핫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미션을 달성하면 최대 수치로 강화된 5성 선수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사커스피리츠는 최근 신규 업데이트로 새로운 캐릭터와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 유저가 직접 그린 작품을 게임 내 스킨에 반영하는 ‘제 4회 스킨공모전’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와 프로모션으로 유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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