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어톤먼트’>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 영화 ‘어톤먼트’가 29일 오후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화제다.

이날 채널CGV에서 낮 12시 50분부터 ‘어톤먼트’를 편성했다. 27일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 신작 영화 ‘콜레트’ 개봉으로 배우의 전작을 편성한 것으로 보인다.

‘어톤먼트’는 2008년 2월 국내 개봉한 영화로 부유한 집안의 딸 세실리아(키이라 나이틀리)와 집사의 아들이자 명문대 의대생인 로비(제임스 맥어보이)가 주인공이다. 시골 저택에서 여름을 보내던 중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진다. 세실리아의 동생 브라이오니(시얼샤 로넌)의 질투로 로비가 전쟁터로 끌려가게 되며 두 사람은 서로를 그리는 애틋한 사랑을 하게 된다.

최근 국내 개봉한 ‘콜레트’는 베스트셀러 작가, 트렌드세터, 브랜드 사업가로 성공하지만 모든 명예를 남편에게 뺏기는 여성 콜레트가 주인공이다. 영화는 항상 남편 뒤에 서야 했던 콜레트가 용기를 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과정을 전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