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스마트스터디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몬스터슈퍼리그’에 장비 제작·탐색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새로 선보이는 장비 제작을 통해 신규 아이템인 장비를 제작하고 스타몬에게 장착해 공격력, 방어력, 치명타 저항 등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장비는 유물·마력석·정수 3 종류가 있고 종류별로 스타몬이 하나씩 착용할 수 있다. 장비 제작은 게임 내 신규 건물인 대장간에서 할 수 있다.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재료가 필요하다.

장비를 제작하고 강화하는데 필요한 재료를 찾을 수 있는 탐색 콘텐츠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모험 모드 지도의 가운데 위치한 ‘마스터 협회’에서 각 대륙에 스타몬을 다섯 마리씩 보내 탐색을 진행할 수 있다. 탐색은 2, 4, 8시간을 선택해 진행할 수 있고, 시간이 길수록 더욱 많은 재료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4:33은 봄을 맞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라테시아의 봄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면 에너지, 골드 등 재화와 상급 빛어둠의 알, 전설 비밀의 알 등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고 발견한 몬스터 스타몬을 수집·육성하는 포획 RPG ‘몬스터슈퍼리그’는 글로벌 136개국에 서비스 중이다. 카툰 렌더링 방식의 그래픽 요소와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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