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교육부문 대상 수상모습 <사진=동심>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영·유아 교육문화기업 ㈜동심(대표 정신)은 부설 교육 연구소인 동심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가 지난 2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에서 영유아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영유아 교육 문화의 발전을 위해 교사 교육과 기관장 교육을 통해 ‘영유아를 둘러싼 생활 전반’에 걸쳐 새로운 교육 문화를 정착하고자 힘써온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진행됐으며, 부모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유아교육업의 희망을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유아 전문 연구소인 ‘동심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는 교육을 통한 기여, 특히 우리 사회의 미래인 영유아를 위한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등 영유아 교육을 통한 기여를 하는 것이 바로 교육 문화 기업으로서 동심이 우리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를 기획, 현장에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소 측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기관장 교육과 교사 교육, 특히 부모 교육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027개 기관, 총 24만여 명의 부모가 동심의 부모교육과 함께했으며, 올 한해에는 20여만 명의 부모와 7만 명의 기관장,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심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의 책임 연구원은 “교육 기업으로서 저희 연구소가 가장 잘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으로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해온 것뿐인데 그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동심이 가진 선한 영향력을 전 세계 모든 아이에게 전할 수 있도록 동심의 임직원 모두가 우리의 역할에 대해 더욱 고민하고, 연구원 한 명, 한 명이 소명 의식을 가지고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교육 활동을 펼쳐 모범이 될 수 있는 교육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10회째 진행된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은 상생과 화합을 추구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우리가 속한 공동체와 공익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기업들을 격려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대한상공회의소 중앙일보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에서 후원했으며, 동심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와 함께 맥도날드, KB금융그룹, 코트라 등이 올해 사회공헌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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