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박사>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여행박사가 홈페이지 내 ‘무안·청주출발’ 카테고리를 개설하고 지방 출발 상품 다양화에 나섰다.

29일 여행박사에 따르면 무안·청주출발 카테고리는 무안국제공항과 청주국제공항으로 나뉜다. 각 공항에서 출발하는 해외 패키지와 자유여행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무안국제공항 출발 주력 상품으로는 일본(오이타, 기타큐슈), 동남아(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 필리핀 세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가 있다.

청주국제공항 출발로는 일본(삿포로, 오사카), 대만 타이베이, 중국(연길, 항주, 북경)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올해 신규 면허를 취득한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의 운항이 본격화되면 청주 출발 상품도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무안·청주출발 여행 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여행박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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