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초이락컨텐츠팩토리>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뮤지컬 요괴메카드 ‘렛츠고! 요괴탐험대’가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요괴메카드’는 십이지 동물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였다.

뮤지컬 요괴메카드는 황금 요괴를 소환하기 위해 요괴볼아카데미와 여러 행성에서 일어나는 주인공 일행과 요괴들의 모험을 다룰 예정으로, 뮤지컬 터닝메카드와 공룡메카드의 제작진이 다시 뭉쳐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관계자는 “애니메이션의 역동적인 요괴 배틀 장면을 실감나게 구현하기 위하여 아크로바틱, 비보이, 무술 전공자 등을 캐스팅 하여 연습이 한창 진행 중”이라며 “이 외에도 완성도 높은 공연 구성과 다른 어린이 뮤지컬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수효과로 ‘메카드’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요괴메카드 ‘렛츠고! 요괴탐험대’는 지난 21일에 첫 티켓오픈을 진행했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뮤지컬 요괴메카드 ‘렛츠고! 요괴탐험대’
공연일정: 2019년 4월 26일~2019년 5월 15일
공연장소: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티켓예매: 인터파크
주최·주관: ㈜초이락컨텐츠팩토리, ㈜하쿠나마타타
공연문의: ㈜하쿠나마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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