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을 기념한 '봄 정기세일'을 진행하고 다양한 할인행사와 프로모션을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대전점>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을 기념한 봄 정기세일을 진행하고 다양한 할인행사와 프로모션을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실크로드, GGPX, 로가디스, 웰메이드(인디안) 등 여성패션과 남성패션을 비롯해 스포츠, 아동, 리빙, 패션잡화 등 각 브랜드별로 10~30% 할인 판매한다.

오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앱(APP)에서 제공하는 사은행사가 진행돼 롯데카드나 L.POINT 카드로 브랜드별 당일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모바일 롯데상품권 1만5000·3만·5만 원을 증정한다.

또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엘페이(L.pay)로 50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2% L.POINT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봄 정기세일을 맞아 각 층에서는 주말 3일간(3월 29~31일) 특가상품전과 해피 프라이스 줄서기 상품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브랜드별 3만·5만·7만·9만원대 특가행사에서 파파야 시스루 원피스(3만 원), 플라스틱아일랜드 트렌치코트(5만 원), 스톤헨지 미니진주 귀고리(14k, 7만 원), 프로스펙스 워킹화(9만 원) 등 인기아이템을 내놓고 ‘리빙 줄서기 상품전’에서는 한일카페트 솔리드 발매트(5천원), 엘르파리 경추 베개솜 1+1 (1만9000원), 퀸센스 콤비 전기주전자(1만5000원) 등 강력추천 아이템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다음달 4일까지 유럽의 향기를 담은 ‘월드 키친 페어’가 진행돼 포트메리온, 자크라디, 덴비 헤리티지&임페리얼 블루 라인 등의 식기를 30~60% 할인가로 판매하고 실라간 패션냄비 세트, 테팔 리소스 인덕션 프라이팬 등 유럽풍 인기 주방용품들을 선보인다.

스테인리스 주방용품 전문 ‘에델코첸’이 2019년 테이블 트렌드 아이템을 제안하는 어메이징 상품전을 연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다음달 7일까지 ‘VINO in LOTTE 와인박람회’를 열고 총 600여종의 와인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공개한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베스트 와인 추천부터 그랑크뤼 와인 한정 특가, 봄에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 제안까지 와인 명가의 프리미엄 와인을 한자리서 만나 볼 수 있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다음달 4일까지 K2,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아이더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봄 아우터 특집’ 행사와 남성패션 맨잇슈트와 리얼지오지아가 제안하는 ‘정장&캐주얼 특집전’을 열고 봄 신상품 정장과 재킷, 트렌치코트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31일까지 구찌, 프라다, 발렌티노, 버버리 등 해외 병행수입 상품을 선보이는 ‘해외명품 럭셔리 초대전’이 펼쳐져 대표아이템인 핸드백과 지갑 등을 5~30%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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