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스크림에듀>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초등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이사 최형순)가 지난 23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아이스크림에듀는 서울연탄은행의 도움을 받아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아이스크림에듀가 연탄을 전달한 백사마을은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도 알려진 곳이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를 총괄한 아이스크림에듀 인사팀 최효정 대리는 “비와 눈이 번갈아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회사 동료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교육기업으로서 사회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저소득 계층의 학습 후원, 병원과 다문화 센터 후원, 코딩 교육 봉사 등 교육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탄은행 관계자는 “날이 많이 풀렸다고는 하지만 저소득층 가구에서는 4월 말까지도 연탄을 땐다”며 “장마철처럼 많이 습한 날에도 때야 하기 때문에 1년 내내 연탄이 필요하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