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준. [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2003년 드라마 ‘다모’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민준이 최근 전속계약한 가족이엔티와 다양한 작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김민준은 그동안 ‘강력3반’, ‘사랑’, ‘푸른소금’ 등 다수의 영화와 ‘아일랜드’, ‘다모’, ‘외과의사 봉달희’, ‘프라하의 연인’ 등 드라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 씨는 tvn ‘신분을 숨겨라’에 특별 출연해 액션연기와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김 씨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둥지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 만큼 앞으로 배우 김민준이 보여드릴 모습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올해에는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 김 씨의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김민준은 안현모 전 기자와 2011년부터 5년간 연애했다. 결혼설이 돌기도 했지만 결국 2016년 결별했다. 안현모는 현재 힙합 가수 라이머와 결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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