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해>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를 서비스하는 버드뷰는 리뷰와 랭킹의 개인화를 시작으로 ‘화장품 정보 개인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화장품 정보 개인화 서비스는 380만 건 화해 리뷰를 통해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다.

제품 별 리뷰 조회 시 피부 타입, 피부 고민, 연령 등 사용자 피부 특성과 리뷰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용자에게 가장 유용한 리뷰를 우선적으로 보여준다.

사용자가 '내 피부 맞춤' 버튼을 활성화시키면 사용자 정보와 일치하는 리뷰만 선별해 볼 수 있다. 작성된 리뷰 핵심 키워드를 선택하거나 필터 기능을 통해 사용자 특성 및 별점에 따른 맞춤 리뷰를 확인할 수 있다.

화해는 랭킹 또한 개인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랭킹을 성별, 연령대별, 카테고리별, 피부타입&고민별, 브랜드별, 베이비&임산부 등으로 세분화해 사용자 특성이나 관심사에 따라 해당 랭킹을 우선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일례로, 20대 중성 피부를 가진 여성의 경우, 연령 랭킹은 20대, 피부 타입 랭킹은 중성 피부, 성별 랭킹은 여성 랭킹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화해는 리뷰와 랭킹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개인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피부 타입, 관심사 등 사용자 정보를 기반으로 한 뷰티 콘텐츠와 제품 추천 기능도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시작한 ‘써 본 사람들의 화장품 플랫폼’ TVC 캠페인의 일환으로 화장품 정보 개인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는 ‘써 본 사람들의 인생 리뷰 찾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28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화해 리뷰 중 나에게 도움이 된 인생 리뷰를 캡처한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26일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총 15명을 선정해 1년 간 사용할 수 있는 스킨·토너, 에센스·앰플·세럼, 크림·젤을 각각 5명씩 증정할 예정이다.

황진수 화해 서비스 기획 총괄 팀장은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제 화장품 사용자 리뷰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보다 향상된 화장품 탐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화장품 정보 개인화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화장품 정보를 얻기 위해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줄이고, 자신에게 꼭 맞는 화장품을 구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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