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상웰라이프>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노니 영양을 녹즙으로 담은 음료를 대상웰라이프에서 선보였다.

대상웰라이프가 노니 착즙액을 넣은 신제품 ‘영양플러스 노니&산야초’와 ‘노니&트로피컬 스무디’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노니는 남태평양 일대에 서식하며, 식물성 화학물질인 파이토케미컬 약 200여 종을 함유해 일명 ‘신이 내린 선물’이라 불리는 열대식물이다. 미국에서는 11년 연속 건강식품 판매 부문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중금속과 400여 가지 잔류농약 테스트를 통과한 노니즙 10%를 함유했으며,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을 비롯해 프로제로닌, 스코폴레틴, 이리도이드 등 노니 고유의 성분을 그대로 담아냈다.

‘영양플러스 노니&산야초’는 명일엽과 50여 가지 산야초 발효액을 넣어 더욱 진한 녹즙의 맛을 강조했다. 전통 항아리 공법으로 숙성시킨 산야초 발효액은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준다.

함께 출시한 ‘노니&트로피컬 스무디’는 노니 특유의 강한 맛과 향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열대과일을 더했다. 또한, 풍부한 에스트로겐과 나이아신이 함유된 패션후르츠를 넣어 상큼한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극심한 미세먼지와 큰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환절기에는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며 “신이 내린 선물 ‘노니’의 풍부한 영양소를 담은 대상웰라이프 녹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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