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사랑채 <사진=이지혜 기자>
청와대 사랑채 <사진=이지혜 기자>
청와대 사랑채 <사진=이지혜 기자>
청와대 사랑채 <사진=이지혜 기자>
청와대 사랑채 <사진=이지혜 기자>
청와대 사랑채 <사진=이지혜 기자>
청와대 사랑채 <사진=이지혜 기자>
청와대 로고가 들어간 시계 <사진=이지혜 기자>
본래 대통령 비서 공관으로 사용되다 민간에 개방된 청와대 사랑채. <사진=이지혜 기자>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청와대 홍보관인 청와대 사랑채가 27일 리모델링 재개관했다. 관광객들이 청와대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을 사기 위한 필수 방문코스로도 유명한이곳에서는 청와대 관련 역사와 역대 대통령 이야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등을 만날 수 있다.

사랑채를 운영하는 한국관광공사가 이번 리모델링 과정에서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장애인, 어린이, 노년층 등 취약 계층을 위한 전시·공간 디자인이다. 27일 재개관식에서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실제로 사랑채를 많이 찾는 방문객이 어린이”이라며 “어린이 관람객과 휠체어 탄 장애인 눈높이에 맞춰 전시물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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