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영화채널 OCN이 27일 오후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를 방송한다.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엑스맨:퍼스트 클래스’를 연출한 매튜 본이 감독하고 콜린 퍼스와 테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사무엘 잭슨 등 톱스타들이 출연한 액션 첩보물이다.
자유분방한 청년 에그시(테런 에저튼)가 우연히 영국 첩보원이 돼 세계를 위협하는 악당과 싸움을 벌인다는 내용이다.
호쾌한 액션과 과감한 화장실 유머로 2015년 개봉 당시 국내에서만 61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을 거뒀다.
뿐만 아니라 2017년에 개봉한 속편 ‘킹스맨:골든 서클’ 역시 전작에는 못 미치지만 국내에서 494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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