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수지 SNS>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9년 계약을 마무리하고 매니지먼트 숲으로 소속사를 옮긴 수지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SNS를 통해 공개된 수지는 현재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지는 사진과 함께 "해리야 빨리 와라"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드라마 ‘배가본드’는 수지 외에 이승기와 신성록, 정만식, 백윤식 등이 출연하는 첩보 스릴러 드라마로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의 유인식 PD가 연출하고 ‘기황후’, ‘몬스터’ 등을 쓴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집필했다. ‘배가본드’는 100% 사전제작으로 만들어지며 올해 5월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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