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각 영화>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27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현재 상영 중인 영화를 관람객들이 반값에 볼 수 있는 날이다.

CGV와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관람객은 오후 5~9시 사이 2D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현재 극장가에서는 영화 ‘돈’이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비수기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또 오늘 개봉하는 조던 필 감독의 신작 영화 ‘어스’가 ‘돈’의 예매율을 뛰어넘으며 관심을 증명했다. 전작 영화 ‘겟 아웃’에서 흑인 사회의 아픔을 그렸다면 ‘어스’는 범위를 넓혀 소외당한 사람들에 대해 그린다.

영화 ‘캡틴 마블’은 마블 최초이자 타노스를 무찌를 최강 영웅 캡틴 마블 탄생기로 18일 만에 누적관객수 500만을 넘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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