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결혼식', 첫사랑 아련한 기억…OCN 방영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27일 오전 영화채널 OCN에서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너의 결혼식’이 방영된다. 

지난해 8월 개봉해 전국 280만 관객을 모은 ‘너의 결혼식’은 남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기억과 후회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순진무구하고 해맑은 김영광과 사랑스런 박보영의 연기가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첫사랑에 대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추억과 “그때 왜 그랬을까”라는 후회를 보여줘 옛 향수에 빠지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포털 사이트 관객 평균 평점도 9점대에 이를 정도로 영화적 완성도도 뛰어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