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군위군이 최근 김영만 군수가 군위군국민체육센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을 불시에 방문해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우리사회의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국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2개월의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지난 2월 18일~4월 18일까지 실시된다.

김 군수는 문화체육시설사업소를 방문해 오늘 실시할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계획을 보고받고 책임감을 갖고 형식적인 점검을 탈피해 제대로 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소관 해당 건물의 건축, 소방, 전기, 승강기, 가스시설의 안전을 진단하는 현장을 직접 점검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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