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미디어>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이지미디어(대표이사 이지영)는 자사의 미션과 비전을 컨셉화한반응형 홈페이지를 25일 리뉴얼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편된 이지미디어 홈페이지는 'Deep Dive'라는 디자인 컨셉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Deep Dive란 어떤 주제나 현상에 대해 깊게 파고들어 철저하게 분석하는 걸 말하며 프로젝트가 주어졌을 때 사업을 분석하고 이해하며 계획하는 이지미디어의 모습을 대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내일의 경험을 만든다는 미션을 위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전문가 그룹'이라는 비전을 담은 이지미디어의 새로운 얼굴로 디자인했으며, 앞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고객과의 온라인 비즈니스 컨설팅 기회를 확보하고 각 서비스 분야의 역량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지미디어 디자인 그룹 구보람 과장은 이번 개편에 대해 "겉으로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내실 있는 사이트를 만들고 싶었다. 우리가 경험한 것들, 그리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다 정확하게 전달하고 싶어 포트폴리오 페이지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이어 "컨셉을 떠올린 후에는 디자인 스타일링이나 인터랙션 등을 자연스럽게 풀 수 있었다"며 "주제 섹션과 상세 페이지의 상하 구성, 그리고 상세 페이지에 도달하기까지 다이빙하듯 선을 타고 쭉 흘러가는 모션이나 물결의 움직임과 같은 효과 등을 구상하며 작업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이지미디어는 웹사이트 구축 및 운영, 모바일 웹&애플리케이션 제작 등을 수행하는 디지털미디어 통합 대행사로 웹어워드코리아 2018에서 브랜드이노베이션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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