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연극 ‘달빛 크로키’, 4월 12일 오픈 “사랑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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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연극 ‘달빛 크로키’, 4월 12일 오픈 “사랑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말한다”
  • 김용호 기자
  • 승인 2019.03.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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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학로발전소>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연극 ‘형제의 밤’과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의 제작사인 으랏차차 스토리와 기획사인 대학로발전소가 새로운 작품 연극 ‘달빛 크로키’를 4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대학로 세우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된다.

연극 ‘달빛 크로키’는 같은 공간에서 시간을 두고 벌어지는 두 개의 옴니버스 연극으로 돌연 슈퍼맨임을 고백하는 ‘옥상의 슈퍼맨’과 갑작스러운 헤어진 연인의 방문으로 시작되는 ‘참깨라면’으로 구성됐다.

‘달빛 크로키’ 관계자는 “사랑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공하는 작품”이라며 “사랑이라는 감정의 행복이라는 단편적인 모습이 아닌, 어디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랑의 단면을 적나라하게 이야기한다. 남녀 주인공의 마음속 깊은 감정을 내레이션이라는 방식을 채택하여 관객이 극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며 극중 인물에 대한 감정 이입을 돕는 새로운 연극”이라고 설명했다.

에피소드 당 인물 두 명이 출연하는 가운데, 첫 번째 에피소드인 ‘옥상의 슈퍼맨’은 어느 날 옷이 불에 그슬린 지석의 갑작스러운 고백으로 시작된다. “나 슈퍼맨이야”라고 자신을 슈퍼맨으로 밝히는 지석과 조마조마 흘러가는 일상에 평범을 원하는 여은이 등장해 극을 이끌어 간다.

두 번째 에피소드 ‘참깨라면’은 헤어진 연인인 지훈과 세경. 어느 늦은 밤, 갑자기 세경이 찾아와 참깨라면을 먹겠다고 하고, 마치 어제 만났던 사이처럼 지훈을 향해 인사하다가 참깨라면이 하나밖에 없다며 대성통곡해 지훈을 당황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본격 내레이션 격정 멜로극 ‘달빛 크로키’는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저녁 8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3시, 저녁 6시에 관객들과 만난다.

예매 및 공연 정보 확인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고, 공연 문의는 대학로발전소에 하면 된다.

연극 ‘달빛 크로키’
▲공연 기간: 2019년 4월 12일~6월 9일
▲공연 시간: 화~금요일 저녁 8시, 주말(토~일요일)·공휴일 오후 3시 저녁 6시
▲공연 장소: 대학로 세우아트센터 2관
▲주요 제작진: 작-홍영은, 연출-조선형, 제작-으랏차차스토리, 기획-대학로발전소
▲주요 출연진: [옥상의 슈퍼맨] 여은 – 임예나, 황려진 / 지석 – 류길오, 이하정 [참깨라면] 지훈 – 장준휘, 이재남 / 세경 – 김미진, 정혜인
▲관람 연령:만 12세 이상
▲러닝 타임: 80분(인터미션 없음)
▲공연 예매: 인터파크 티켓
▲공연 문의: 공연기획사 대학로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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