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아이더가 전문강사진과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아이더클래스 2019’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5일 아이더에 따르면 아이더클래스는 이번 시즌 야심차게 준비한 ‘트리클라이밍’은 숲과 교감하는 친환경 액티비티다.

로프 클라이밍 기술을 이용해 나무를 오르고 나무 사이를 이동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이색적인 스포츠다.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아웃도어 활동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좋다.

트리클라이밍은 다음달 13일에 진행되며, 자연과 만나는 새로운 스타일 클라이밍을 배워보고자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아이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달 말까지 응모하면 된다. 신청자 중 추첨으로 총 10명 참가자를 선발하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3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신선철 아이더 마케팅 팀장은 “일상에서 즐기는 아웃도어는 물론 색다른 스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는 더욱 재미있고 다양해진 ‘아이더클래스’를 구성했다”며 “아이더클래스를 통해 이색적인 경험은 물론 전문적인 배움의 기회를 잡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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