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굿즈컴퍼니>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뷰티 스타트업 굿즈컴퍼니(대표 김도연)가 ‘제 3회 우화만(우리 화장품 만들어볼래?) 뷰티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화만 아이디어 콘테스트’의 콘셉트는 ‘우리 화장품 만들어볼래?’다. 기성 화장품이나 헤어, 바디용품 등을 사용하며 불편했던 점이나 경험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우화만 커뮤니티에 이미지나 동영상과 함께 글로 작성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1등에게는 200만 원(1명), 2등에게는 100만 원(1명), 3등과 4등에게는 각각 50만 원(2명)과 20만 원(3명)의 상금이 수여되며 발탁된 아이디어는 제품으로 출시된다.

뷰티 아이디어 콘테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우화만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굿즈컴퍼니가 작년 12월 첫 선을 보인 ‘우화만’은 소비자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만드는 뷰티 커뮤니티로 오는 5월에는 앱도 출시될 예정이다.

김도연 굿즈컴퍼니 대표는 “커뮤니티 오픈 3개월만에 입소문 만으로 회원수가 4000명에 육박했고 수백 개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세상에 나왔다”며 “상상만 했던 아이디어가 현실이 될 수 있는 우화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