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컴투스는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19(이하 컴프매 라이브 2019)’에서 2019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컴프매 라이브 2019는 KBO 기반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사실적인 구단을 운영하는 재미로 2013년 출시 이후 야구팬과 게임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에 맞춰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 컴프매 라이브 2019는 실제 경기 정보를 기반으로 승부 예측을 해볼 수 있는 ‘2019 라이브 모드’를 오픈했다. 유저는 경기 결과와 선수 기록 등 예측 결과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각 구단과 선수의 영광의 순간들을 스토리 카드로 표현한 ‘메모러블’ 아이템이 추가됐다. 유저는 이를 얻기 위해 ‘컬렉팅 미션’ 시스템을 통해 매주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이와 함께 컴프매 라이브 2019는 ‘컴프매 걸스 리턴즈’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궁금증을 자아냈던 공식 모델을 공개했다. 실제 KBO 구단에서 치어리더로 활약 중인 이나경, 안지현, 이주희 3명이 주인공이다. 많은 야구팬들의 호응과 함께 게임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프매 라이브 2019는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풍성한 즐길거리와 새로운 비주얼로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며 “더욱 새로워진 게임 속에서 새로운 구단주로서 필드에서 펼쳐지는 듯한 야구 재미를 손 안에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컴프매 라이브 2019는 업데이트를 기념에 게임에 접속만 해도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기존·신규·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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