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1인 방송 열풍에 발맞춰 인터파크가 유튜브 영상 클래스를 열었다.

인터파크가 28일까지 캐논과 함께 ‘유튜브 실전 영상 클래스’ 초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인 방송 진행 시 필요한 장비 선택부터 촬영 기술 등 1인 방송 입문자들을 위해 마련한 오프라인 이벤트로, 인터파크 회원이라면 누구나 클래스에 응모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응모한 회원 중 총 50명을 선정하여 30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인터파크 본사에서 진행하는 클래스에 무료 초청한다.

강의는 초보 유튜버를 위한 영상 촬영 스킬을 주제로 제품 리뷰 인기 유뷰버인 레드미라쥬가 직접 진행해 전문성을 극대화했다. 클래스는 카메라, 마이크, 조명, 삼각대, 짐벌 등 총 5개 영상 장비를 주제로 구성했다.

영상 클래스에 참석한 전원에게 렌즈 클리너를 선물로 제공하며, 스무스4 스마트폰 짐벌(1명)과 룩스패드 K22H 루비포드 조명세트(3명)를 행사 당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인터파크 디지털 카테고리 담당자는 “SNS 채널을 통해 누구가 쉽게 시작할 수 있는 1인 방송의 경우 장비 선택, 영상 촬영 및 편집 등의 일정한 가이드가 별도로 없어 입문자의 경우 초반에 어려움을 경우가 의외로 많다”며 “캐논과 함께 마련한 이번 영상 클래스가 1인 방송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해소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터파크가 지난 1월 한달 간 ‘개인용 방송장비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재작년 동기 대비 매출이 54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며, 어느새 1인 방송이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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