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촌치킨>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브랜드치킨전문점 중 교촌치킨이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했다.

교촌에프앤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년 제21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2019년 K-BPI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에서 교촌치킨은 총점 1000점 중 615.2점을 받아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평가 항목은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선호도, 이용가능성 등으로, 교촌치킨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보조인지도 항목에서 98.4%를 기록하며 응답자의 대부분이 인지하고 있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과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가맹점 덕분에 얻을 수 있었던 결과”라며, “환경과 사회를 위한 교촌의 올 한해 행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각 산업군의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파워를 측정하는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로, 올해로 21회째를 맞았다. 올해 조사는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1만2000명을 1:1 대면조사 방식으로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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