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관광협회중앙회>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주)여행대학은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두 번째 서른, 와락 여행을 껴안다’ 특별 강연회를 4월 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교육과정은 중앙회가 작년 12월부터 여행대학과 함께 고령자의 여가활동 개선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범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GKL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고 있는 여행을 위한 쌍방향 교육방식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여행가 태원준 ‘두 번째 서른과 첫 번째 서른의 여행’ △연세대 서상훈 교수 ‘건강을 위한 여행, 건강하게 하는 법’ △배우 홍여진 ‘지금이 여행하기에 가장 젊은 날’ 등 주제 강연이 마련된다.

또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과정 이수자인 한경표의 ‘시니어 핵인싸, 나야 나!’ 발표도 진행된다.

중앙회는 25일부터 홈페이지에서 특별강연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은 “이번 특별강연회는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과정’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분들을 위한 자리”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더 멀리까지,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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