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 "해양무인체계 기술 교류"…방산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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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해양무인체계 기술 교류"…방산협력 본격화
21일 LIG넥스원과 기술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 체결…함정 수출에도 기여할 전망
  • 이상헌 기자
  • 승인 2019.03.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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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기 한국선급 회장(왼쪽)과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가 21일 부산 본사에서 열린 해양무인체계 기술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선급>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한국선급(KR)은 21일 부산 본사에서 LIG넥스원과 해양무인체계 기술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선급과 LIG넥스원은 해양무인체계 기술 관련 기술자료 및 정보의 상호교환, 해양무인체계 관련 교육·훈련 상호 지원, 해양무인체계 연구개발 및 양산품에 대한 인증 서비스 지원, 함정 설계·건조 기준의 적용 및 활용에 대한 기술지원, 선박 사이버보안 기술 적용 및 인증 서비스 지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 날 체결식을 주관한 이정기 한국선급 회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국선급과 LIG넥스원 간의 실질적이고 정기적인 기술교류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한국선급은 상선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 해군의 미래 해양무인체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한국선급의 우수한 기술력을 해양 무인체계에 적용함으로써 국내 해양 무인체계의 기술력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미래 군전력 증강 뿐 만 아니라 나아가 방산 수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선급의 적극적인 기술지원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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