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행복도시를 상징하는 조형물

[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남동락 기자]김천시장(김충섭 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한 염원과 시승격 70주년을 기념하여 만남의 광장 조형물 야간경관조명을 지난 20일부터 점등했다고 밝혔다.

민선7기 시정목표와 시정방침에 따라 만남의 광장 조형물 문구를 교체하고 다양한 야간 경관조명이 더해지면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 2월 김천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을 시작하였으며 권위주의적인 발상과 잘못된 관행을 없애고 획일적인 행태와 잘못된 의식을 과감하게 개선하여 행복한 김천 건설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특히, 만남의 광장 조형물 정비 공사를 통해 김천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김천시 행정목표에 인상적인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행복도시의 꿈을 이 조형물에 담아 김천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가장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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