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글랜스TV가 새로운 음악 프로그램 ‘오아시스 라이브’에 감미로운 목소리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했다.

오아시스 라이브는 사무실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라이브 뮤직 콘텐츠다. 최근에는 데뷔 11년만에 솔로 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한 다비치 강민경 편이 공개됐다. 강민경은 오아시스 라이브 출연에 대해 “직장인 V로그를 챙겨볼 만큼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는 모습을 좋아한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강민경은 솔로곡 ‘스물 끝에’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첫 회에는 가수 김필이 ‘목소리’를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사무실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이어 남성 듀오 멜로망스 보컬 김민석은 솔로곡 ‘봄이 오는 날에’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촬영 당일 사무실에 있던 직원들이 촉촉한 감성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글랜스TV 관계자는 “오아시스 라이브는 앞으로도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건조한 사무실에 찾아가 위로와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아시스 라이브는 글랜스TV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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