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출시 5주년을 맞아 업데이트와 함께 아트북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세 번째 한정판 세븐나이츠 아트북은 게임 일러스트, 원화, 콘셉트아트, 스케치 등 다양한 아트 소스를 수록했다. 지난 2년여 스케치와 채색, 일러스트 제작과정 중 세븐나이츠의 다양한 아트 역량이 담겨 있다. 글로벌 버전에서만 공개됐던 미공개 일러스트도 포함돼 있다.

예약 판매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영웅 10회 소환 이용권, 장신구 10회 소환 이용권 쿠폰을 증정한다. 예약 판매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인기 영웅 세인 피규어를 증정한다. 모든 예약판매 수량은 무료로 배송된다. 또 모든 한정판 구매고객은 에반 신화각성 전용 코스튬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세븐나이츠 아트북 한정판은 토이저러스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 잠실점, 구로점, 수원점, 중계점, 청량리점 등 5곳에서 예약할 수 있다. 예약 순서대로 순차 배송된다.

윤혜영 넷마블 IP사업실장은 “한정판에 걸맞게 다양한 원화와 콘텐츠를 아트북에 담았다”며 “오랫동안 세븐나이츠를 사랑해주는 이용자들에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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